SPC 던킨, 프리미엄 특화 매장 '선릉역점' 오픈
상태바
SPC 던킨, 프리미엄 특화 매장 '선릉역점' 오픈
  • 안솔지 기자 digeut@cstimes.com
  • 기사출고 2022년 02월 24일 17시 08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안솔지 기자] SPC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던킨 선릉역점'을 열었다.

던킨 선릉역점은 제품 원료와 맛, 품질에서 프리미엄을 지향하며 일반 매장에서 판매하지 않는 선릉역점만의 특화 메뉴를 선보인다. 도넛을 직접 만드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오픈 키친과 감각적인 매장 인테리어도 도입했다.

매장은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에 자리잡았다. 직장인이 많은 상권 특성을 고려해 도심 속에서 즐기는 '브런치 컨셉 도넛', '왕꼰대꽈배기' 등 유쾌하게 네이밍한 메뉴를 특화 메뉴로 준비했다. 

던킨 선릉역점 도입의 초석이 된 '던킨 라이브 강남'은 하루 평균 2000개 이상의 도넛을 판매하고 있다. 지난해 8월 20일 오픈 이후 약 6개월간 누적 방문자 수 13만명을 기록했다. 일평균 매출은 당초 예상보다 3배 이상 높을 정도로 가시적인 성과를 이뤘고 SNS 등에서 인증샷도 꾸준히 올라오고 있다.

던킨 관계자는 "선릉역점은 '더 맛있고 더 신선한 제품을 고객에게 제공한다'는 새로운 운영 전략을 적용한 매장"이라며 플래그십 스토어 던킨 라이브 강남의 성과를 잇는 매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