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 상록자원봉사단과 '취약계층, 재능·물품 나눔' 전국 합동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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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상록자원봉사단과 '취약계층, 재능·물품 나눔' 전국 합동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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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공무원연금공단)
(사진제공=공무원연금공단)

[컨슈머타임스 안우진 기자]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황서종) 임직원은 은퇴공무원으로 구성된 상록자원봉사단과 함께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교육·방역 합동봉사 활동을 23일 전국 10개 지역에서 펼쳤다.

이번 합동봉사에서는 고령자를 대상으로 치매예방교육과 함께 취약계층 아동에게 학용품과 안전예방 키트 등을 전달하고 10개 봉사지역에서 방역활동도 실시했다.

지역별로는 △(제주도) 서귀포시 △(서울) 영등포구 △(경기) 부천시 △(부산) 영도구 △(대전) 서구 △(세종) 금남면 △(광주) 남구 △(대구) 중구 △(전북) 전주시 △(강원) 춘천시 일대에서 동시에 활동이 진행됐다.

공단 관계자는 "추운 날씨와 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와 단절돼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이웃들이 우리 주변에 많은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더 많은 봉사활동 기회를 만들어서 함께 사는 공동체 구현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무원연금공단은 전국 350여개 봉사단, 약 15,000명의 은퇴공무원으로 구성된 '상록자원봉사단'과 함께 학습취약 계층을 위한 교육지원, 재난예방, 행정지원 활동, 환경보호 등 공직재능을 활용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국 곳곳에서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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