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안솔지 기자] 맘스터치가 미국 캘리포이나 남서부 롱비치에 2호점을 열고 현지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롱비치점은 브랜드 최초의 드라이브 스루(DT)매장으로 60평, 49석 규모로 구성됐다.
미국 패스트푸드 산업 전체 매출의 약 70%가 DT로 발생할 만큼 이용률이 높고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서비스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했다.
해당 매장은 다양한 인종의 주거 상권에 위치해 입지가 좋다. 치킨버거, 윙, 치킨핑거 등 주력 메뉴를 다각화해 선택의 폭도 넓혔다.
맘스터치는 기존 가디나와 롱비치 지역에 이어 올해 '시티 오브 인더스트리'에도 신규 매장을 선보이는 등 캘리포니아 전역으로 가맹 사업을 확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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