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부산 지역 첫 '아트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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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부산 지역 첫 '아트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2년 02월 18일 17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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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가 오는 19일 부산 지역 첫 '아트 플래그십 스토어'인 해운대 직영점을 정식 오픈한다.

바디프랜드는 전국 127개 직영 전시장을 안마의자 체험과 예술 작품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아트 플래그십 스토어로 재단장하고 있다. 예술 참여형 콘텐츠를 통한 오프라인 매장 구성으로 브랜드 경험을 확산하겠다는 전략이다.

최근 유수의 기업들이 '아트 비즈니스'를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바디프랜드도 예술 콘텐츠를 안마의자와 접목시켜 전시 공간의 차별화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작가가 전시장에서 도슨트로서 고객을 만나 작품을 설명하는 아트 클래스를 진행하고 '아트 테크(아트+재테크)'에 관심이 있는 고객을 위한 미술품을 판매하는 등 예술적인 소통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해운대 직영점은 신규 오픈과 함께 '헬로 아트(Hello Art)' 프로젝트의 세 번째 콜라보레이션 '헬로 아트 위드 강준영'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서는 강준영 작가의 작품 ;우리가 선택한 기록이 사랑이 될 무렵 祥瑞(상서)'의 플라워 시리즈와 세라믹 시리즈 작품 30여점을 만나볼 수 있다.

정식 오픈일인 오는 19일부터 내달 6일까지 사은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기간 내 전시장에 방문만 해도 선착순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안마의자를 렌탈 또는 구매하는 경우 추가 사은품을 증정한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고객들의 일상 속 예술 참여를 위한 아트 플래그십 스토어를 지속적으로 늘려나가고 있는 가운데 부산 지역에서도 아트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게 돼 기쁘다"며 "코로나19로 인해 활발해진 온라인 소비를 오프라인으로 유도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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