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안솔지 기자] CJ제일제당이 쫀득한 밥알이 들어간 젤라또 아이스크림 '햇반 라이스크림'을 200개 한정판으로 내놓았다.
햇반 라이스크림은 쌀을 5% 내외로 함유하고 있어 진짜 밥알이 씹히는 것이 특징이다. 용기는 햇반과 동일한 디자인을 활용해 굿즈 느낌을 더했다.
제품은 '흰쌀밥맛'과 '흑미밥맛' 2종이다. 전국 편의점에서 17일부터, 공식몰 CJ더마켓에서 3월 초부터 구매할 수 있다.
CJ제일제당은 공식 유튜브 채널 '제일의 맛'을 통해 햇반 라이스크림 숏드라마도 공개했다. 쌀을 주인공으로 의인화해 남다른 꿈이었던 아이스크림이 되는 길을 선택하는 과정을 2분 30초 분량으로 코믹하고 재치 있게 연출했다.
숏플레이 챌린지 놀이문화를 즐기는 젠지(Gen Z) 세대를 겨냥한 댄스 챌린지 이벤트도 진행한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MZ세대와 소통을 통해 햇반이 즉석밥 이상의 가치와 의미로 다가갈 수 있도록 새로운 시도와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