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안솔지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가성비 좋은 칠레산 와인 '파고(Pago)' 3종을 선보인다.
스페인어로 '포도밭, '포도원마을'이란 의미를 가진 파고는 롯데칠성음료와 칠레 와인 명가 '비냐 마올라'가 지난 1년 여간 공동 기획한 와인이다. 칠레의 대표 와인 산지 '센트럴 밸리'에서 생산딘다.
이번에 선보인 파고 카버네 소비뇽은 칠레 센트럴 밸리에서 생산하는 대표적인 품종 '카버네 소비뇽' 100%로 만든 레드 와인이다. 파고 스위트 레드, 파고 스위트 화이트 등 스위트 와인 2종은 오는 4월 추가로 선보인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최근 가정시장을 중심으로 활성화되고 있는 국내 와인 시장을 고려해 와인 애호가들을 위한 가성비 제품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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