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 '뷰티 시크릿 VR 스튜디오' 일평균 방문자 4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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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 '뷰티 시크릿 VR 스튜디오' 일평균 방문자 400명↑
  • 안솔지 기자 digeut@cstimes.com
  • 기사출고 2022년 02월 15일 17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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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안솔지 기자]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가 지난 4일 오픈한 가상 체험 공간인 '뷰티 시크릿 VR 스튜디오'(이하 '아몬드 스튜디오')의 일평균 방문자가 400명을 넘어섰다. 일주일 누적 방문자 수는 3000명을 돌파했다.

특히 MZ세대 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만큼 아몬드 농장을 콘셉트로 실제 팝업 스토어와 동일하게 구현한데다 시간과 장소의 구애받지 않고 아몬드를 체험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스튜디오 방문객 반응도 긍정적이다. 스튜디오 방명록에는 '집 안에서 편한게 아몬드 농장을 구경한 기분', '따라 해보고 싶은 아몬드 레시피를 많이 배워간다', '아몬드가 맛도 좋지만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되는지 몰랐다' 등의 아몬드의 다양한 활용법과 뷰티 효능을 알게됐다는 후기가 연이어 올라오고 있다.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의 뷰티 멘토이자 스타 필라테스 강사 윤채형이 체중 관리 서브 존에서 버추얼로 제공하는 필라테스 강의와 아몬드를 활용한 체중 관리 팁도 화제를 모았다. 

협회에서 한국을 담당하는 김민정 이사는 "아몬드 스튜디오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아몬드에 대한 정보와 특별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호흡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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