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슈퍼셀이 민족의 대명절 설날을 맞이해 1월 26일부터 2월 2일까지 '브롤스타즈 설 캠페인'을 진행한다.
슈퍼셀은 국내 게임 유저를 위해 인기 브롤러인 '콜트'를 테마로 맞춤 제작한 트럭, 일명 '암행어사 콜트 쾌속마차'를 운영해 전국의 다양한 지역에 방문하며 현장 방문객들에게 브롤스타즈 한정판 굿즈와 리워드를 제공하는 이색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
암행어사 콜트의 쾌속마차는 지난 26일 경복궁과 광화문을 시작으로 삼청동 카페거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을지로 4가∙시청∙명동역, 북악스카이웨이를 방문했다.
서울 이외에도 최대한 많은 지역을 순회하며 현장 및 주행 사진 업로드 인증, 콜트로 플레이한 전투 기록 인증, 특별 퀴즈, 다음 장소 맞추기, 틱톡 챌린지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암행어사 콜트 스킨, 마패 키링, 팬아트 스티커팩, 브롤패스 등의 브롤스타즈 굿즈와 리워드를 획득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관계자는 "한국 유저들에게 사랑을 받은 암행어사 콜트를 활용해 맞춤 제작한 트럭으로 전국에 계신 브롤스타즈 팬들을 직접 만나며 더욱 가깝게 소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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