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배우 고소영, 권율, 김구라, 김국진, 유재석 등이 국민을 대표하는 얼굴을 뽑는 선거를 앞두고 두 차례 이상 투표 독려 캠페인에 참여했다.

2017년 5월 대통령선거 '0509 장미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2018년 6월 전국동시지방선거 '613 투표하고 웃자', 2020년 4월 국회의원선거 '잘 뽑고 잘 찍자' 그리고 2022년 3월 9일 대통령선거 'VOTE FOR KOREA : 잘 찍고 잘 뽑자'까지, 이들은 두 차례 이상 투표 독려 캠페인에 참여하며 선한 영향력을 과시했다.

'0509 장미 프로젝트'에 참여한 고소영은 투표의 가치를 묻는 질문에 "우리 아이들이 조금 더 나은 세상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권율은 "나에게 투표는 축제다. 누가 될지 모르기에 설렘을 주는 축제 같은 일이기 때문"이라고 이야기했다.

김국진, 김구라, 유재석은 각각 "투표는 내일을 위해, 때로는 10년, 100년 후를 위해 지금 반드시 해야 할 일", "투표가 없으면 미래도 없다. 지극히 일반적이지만 위대한 말", "투표가 없으면 우리도 없다. 우리 모두를 위해서 꼭 투표를 해야된다"라고 강조했다.

YTN스타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VOTE FOR KOREA : 잘 찍고 잘 뽑자'는 국민의 권리인 투표권을 꼭 행사하자는 취지 아래 스타들이 투표 참여의 순수한 뜻을 담아 전원 노개런티로 재능 기부한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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