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안솔지 기자] SPC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설 명절을 맞아 도넛과 커피를 활용한 '설날 선물세트'를 출시한다. 오는 28일부터 내달 2일까지 각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던킨은 페이머스 글레이즈드 세트와 먼치킨세트 등 인기 도넛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최대 30% 혜택이 적용된 가격에 판매한다.
캡슐 커피와 드립백으로 구성한 던킨 커피 선물세트도 마련했다. △센트럴파크 캡슐세트 △에스프레소 캡슐세트 △드립백 커피세트 등 총 3종이다.
사회적 거리두기와 추운 날씨를 반영해 배달 및 픽업 혜택도 늘렸다. 해피오더 앱에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배달비 무료 혜택을 제공하는 '던킨 화목데이'를 운영한다. 오는 31일까지는 배달 주문시 최대 70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던킨 관계자는 "던킨 도넛과 커피 선물세트는 개성 있고 실속 있는 명절 선물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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