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 굿네이버스 서울북부지부와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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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굿네이버스 서울북부지부와 업무협약
  • 안솔지 기자 digeut@cstimes.com
  • 기사출고 2022년 01월 24일 13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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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안솔지 기자] 삼양식품이 굿네이버스 서울북부지부와 아동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에는 김정수 삼양식품 부회장, 서은경 굿네이버스 서울북부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마련한 장학금 1000만원도 전달했다. 매칭그랜트 방식은 임직원의 기부 금액에 맞춰 기업도 일정한 비율로 기부하는 방식이다.

삼양식품은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굿네이버스 서울북부지부와 협업 관계를 강화하고 후원 범위와 규모를 확대한다. 기존에 진행해왔던 제품 기부 등 현물 후원과 더불어 굿네이버스 서울북부지부에서 추진중인 아동권리보호 및 교육사업, 위기가정지원사업 등으로 후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김정수 삼양식품 부회장은 "지역 내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해 아이들이 지속적으로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탤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친하며 ESG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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