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박현정 기자] 정석현 수산그룹 회장이 기업 경영문화와 국가 산업발전을 이끈 공로로 제21회 서울대 AMP(최고경영자과정) 대상'을 8일 수상했다.
8일 서울대 AMP총동창회는 제21회 경영대상 수상자로 정석현 수산그룹 회장, 김해련 태경그룹 회장, 김경수 에몬스가구 회장 3명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2022년 1월 13일 개최 예정이다.
서울대AMP대상은 서울대 AMP총동창회가 주관하며 경영실적과 사회공헌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전반을 심사해 선정한다.
정석현 회장은 2004년 건설중장비업체 수산중공업을 인수했으며 꾸준한 연구개발과 투자를 통해 유압브레이커, 크레인 등 건설중장비를 국산화하는 데 성공했으며 유압브레이커 국내 1위 업체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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