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RPA기반 모바일 앱 점검' BM특허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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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RPA기반 모바일 앱 점검' BM특허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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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NH농협은행이 'RPA(로봇 프로세스 자동화) 기반 모바일 앱 점검 장치 및 방법'에 대한 BM특허를 획득했다. BM특허(Business Model Patent)는 정보시스템(컴퓨터, 인터넷, 통신기술 등)을 활용한 혁신적인 경영이나 마케팅기법에 부여된다.

RPA 기반 모바일 앱 점검을 활용하면 고객이 앱을 사용하는 방식 그대로 365일 24시간 RPA봇이 모바일 서비스를 점검하고, 이상 현상 발생 즉시 IT 담당 직원에게 자동 통보하는 등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NH농협은행은 작년 7월부터 NH스마트뱅킹, 올원뱅크 등 다양한 비대면 채널에 이를 적용하고 있다. 특히 해당 기술은 외부에 개발을 의뢰하지 않고 NH농협은행 IT 분야의 자체 인력과 기술로 구축됐다.

박상국 농협은행 IT부문 부행장은 "앞으로도 IT신기술 내재화를 통해 디지털 경쟁력을 높여가겠다"며 "고객들에게 보다 빠르고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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