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생명, 1000억원 증자…재무건전성 개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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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생명, 1000억원 증자…재무건전성 개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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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하나생명은 1000억원의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달 말 기준 하나생명의 자기자본은 3140억원으로, 이번 증자를 통해 4140억원으로 늘어난다. 이로써 하나생명의 지급여력비율(RBC)은 2021년 10월말 기준 153%에서 200%로 상승할 전망이다.

김인석 하나생명 사장은 "보험사 건전성 규제 강화 정책에 따른 선제적 대응으로 재무건전성 강화를 통해 중장기 성장기반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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