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날씨전문채널 'YTN웨더'가 1일 개국했다.
이날 YTN보도에 따르면 YTN웨더는 날씨정보를 비롯해 여러 가지 생활정보, 국내외 날씨 뉴스 등 다양한 콘텐츠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하는 국내 유일의 날씨전문채널이다.
특히 태풍과 장마, 집중호우, 지진 등 기상 재해가 발생했을 때는 YTN과 연계해 24시간 재난 정보를 생방송으로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YTN웨더는 IPTV와 스카이라이프, 케이블 방송 등을 통해 600만 가구에서 시청할 수 있다.
YTN웨더는 추후 인터넷TV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시청자들과 쌍방향 소통 시스템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컨슈머타임스 강윤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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