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진보현] 스트릿댄스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다양한 스트릿댄스를 선보이는 '희노애락' 댄스 콘서트가 11월 27일과 28일 양일간 예스24 라이브홀(YES24 LIVE HALL)에서 진행된다.

특히 인기 보이그룹 SF9(에스에프나인)의 메인댄서 유태양이 스페셜 세션에 참석해 스트릿댄서들과 열정적인 콜라보 무대를 선보인다. 

SBEE(최슬비) 안무디렉터는 "가수 유태양이 아닌 댄서 유태양의 모습으로 다른 댄서들과 어우러져 무대를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이번 댄스 콘서트는 '춤을 직업으로 선택한 그들의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되며 ▲저스트절크(Just Jerk) ▲퀀텀 메케닉스(Quantum Mechanics) ▲퓨전엠씨(Fusion MC) ▲아트지(ARTGEE) ▲립스티컬 펑크(Lipstikal Funk) 등 8개의 댄스팀이 참가해 오직 스트릿댄스로만 구성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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