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한의 세상이야기] 인문여행자 도시를 걷다. 베스트셀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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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한의 세상이야기] 인문여행자 도시를 걷다. 베스트셀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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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의 세월이었습니다. 
그냥 흘러가는 시간속에서 크로노스적 루틴을 전환시켜 나만의 시간과 사색을 향해 감행했던
카이로스적 시간의 선택은 여행이었습니다.
한곳에 머물지 못하는 호모 모빌리타스(움직이는 인간)의 본능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낯선곳의 감각과 시야를 통해 새로운 세계를 보고자 했습니다.
누구나 인생은 정해진 길을 가는 것이고 그 길목에서 이런 저런 일들을 안고
일상의 굴레에서 살다가는 여정입니다.
잠시라도 궤도밖으로 이탈해 다른 생각과 모습을 담아오는 정성이 있어야 합니다.
그런 시간들과 함께 한다면 지금보다는 훨씬 풍요로운 일상이 될수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길로 여러분과 함께 떠나고자 했고 같은 감성으로 낯선곳을 바라보고자 했습니다. 
오랫동안의 여정을 담은 '김경한의 세상이야기'는
이제 한권의 책으로 정리되어 여러분께 선보였습니다.

여러분의 사랑과 관심으로 '인문여행자 도시를 걷다'는
출판이후 현재 교보문고와 네이버 인문 베스트셀러에 올랐습니다.  
특히 교보문고는 광화문점과 강남점에 이책의 프리미엄 판매대를 설치해 운영중입니다.
이렇게 만들어주신 독자 여러분들에게  우선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코로나 상황이 지속되면서 억눌렸던 일상으로부터 벗어나 낯선곳에서
생각에 중독되기를 원했던 여러분들의 애정이었습니다.
 

▲교보문고 인문베스트셀러 집계
▲교보문고 인문베스트셀러 집계

 

▲교보문고 광화문점과 강남점의 프리미엄 판매대설치
▲교보문고 광화문점과 강남점의 프리미엄 판매대설치

 

▲네이버 베스트셀러 선정
▲네이버 베스트셀러 선정

영풍문고와 신세계는 가을 독서 베스트셀러와
선물하기 좋은책으로 '인문여행자 도시를 걷다' 를  선정하고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 지하광장 별마당에 전시를 결정했습니다.
 

▲무역센터 별마당 도서관 베스트셀러 선정 전시
▲무역센터 별마당 도서관 베스트셀러 선정 전시

많은 언론에서 의미있는 인문학 교양서적으로 '인문여행자 도시를 걷다'에 대한 
소개와 서평을 냈습니다.
네티즌들은 수백건의 서평을 네이버와 다음카카오에 올려주셨습니다.
모든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중앙일보 기사
▲중앙일보 기사

 

▲일간 매체들의 책소개 기사들
▲일간 매체들의 책소개 기사들

 

▲네티즌들의 수많은 독서리뷰와 서평들
▲네티즌들의 수많은 독서리뷰와 서평들

 

▲스마트폰 모바일 광고 화면
▲스마트폰 모바일 광고 화면

 

▲일간신문 조선일보 광고 (11월 3주)
▲일간신문 조선일보 광고 (11월 3주)

다른세계를 경험하고 글을 쓰고  애독자 여러분들과 함께
책을 만들면서 지나온 수많은 과정들이 저에게는 마치
호메로스의 오딧세이 같은 여정들이었습니다.

▲중앙일보 전면 광고 (11월 4주)
▲중앙일보 전면 광고 (11월 4주)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라는 명언을 남긴 데카르트는 엄청난 천재였습니다.
모든것을 의심하고 나면 더 이상 의심할수 없는 것에 의심하고 있는 자신을 보았습니다.
20세쯤 정규교육에 만족하지 못하고 새로운 길을 선택합니다.
"학교에서 배워야 할 모든것을 배웠고 책도 전부 읽어버렸으니
이제부터는 세계를 여행하면서 세상이라는 큰 책에서 배우겠다"고 선언하고 주유천하 합니다.
여행을 통해 데카르트는 자신의 사상을  한층  더 높은 경지로 끌어올렸습니다.

▲교보중앙일보. 교보문고 공동심사 2021. 읽을만한 책으로 선정
▲교보중앙일보. 교보문고 공동심사 2021. 읽을만한 책으로 선정

 

▲교보 전국매장에서 '마이베스트' 특별 코너 운영
▲교보 전국매장에서 '마이베스트' 특별 코너 운영

현실은 힘들지만 좀더 나은 사유를 향해 걷다보면
하루하루가 윤택하고 아름다운 시간들로 채워질것입니다.
메마르고 팍팍한 순간마다 '인문여행자 도시를 걷다' 를  곁에 두고 
일상의 에너지를 건져올리시기 바랍니다.

저는 여러분과 함께 다른 인문여행지를 찾아 길을 떠나겠습니다.

 

김경한 컨슈머타임스 대표기자 justin-74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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