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케어 가능"…미래에셋생명 '헬스케어암보험'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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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케어 가능"…미래에셋생명 '헬스케어암보험'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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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미래에셋생명이 지난 3월 출시한 '헬스케어암보험'이 보험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24일 미래에셋생명에 따르면 '헬스케어암보험'은 암 예방부터 치료와 요양까지 하나의 상품으로 '올 케어(ALL-Care)'가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기존 암 보험의 보장 범위와 금액을 대폭 확대했다.

또한 특약에 따라 주요 질환에 대해 추가 보장을 준비할 수 있다. 주보험을 통해 유방암과 전립선암까지 일반암과 동일하게 보장받을 수 있고, 특약 활용 시 갑상선암, 제자리암, 경계성 종양 등 유사암에 대해 최대 2000만원의 진단 보험금이 보장된다. 이 밖에 심장과 뇌혈관 질환에 관련된 진단자금은 물론, 각종 수술과 입원 보장이 가능한 특약까지 가입할 수 있다.

아울러 이 상품은 고객들의 실질적인 암 예방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비흡연자와 자궁경부암(HPV) 백신을 접종한 여성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에 더해 최근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한 '다자녀 출산여성 특정 암보험료 할인특약'이 탑재됐다.

가입은 만 15세에서 75세까지 가능하다. 주보험의 경우 면책기간(가입 후 90일)이 지나면 가입금액 100%를 받을 수 있고 유사암은 첫날부터 보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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