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KGA에셋에 지분투자…"오픈 GA 플랫폼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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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KGA에셋에 지분투자…"오픈 GA 플랫폼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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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재상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왼쪽 두 번째), 김영민 KGA에셋 대표이사(세 번째)
변재상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왼쪽 두 번째), 김영민 KGA에셋 대표이사(세 번째)

[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업계 5위권 대형 GA(법인보험대리점) KGA에셋과 지분투자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미래에셋생명은 이번 지분투자를 통해 GA시장의 리더로 도약할 계획이다. KGA에셋은 9000여명에 달하는 설계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매월 20억 이상의 신계약 규모를 달성하고 있다.

미래에셋생명은 올초 보험업계 최초로 제판(제조와 판매) 분리에 성공해 오픈채널 중심의 혁신성장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미래에셋생명은 파트너 비지니스를 강화해 종합재무컨설팅 시장을 선도하고, 장기적으로는 보험대리점과의 상생 협력을 통해 본격적인 오픈 GA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미래에셋생명 경영서비스부문대표는 "미래에셋생명의 브랜드파워 및 마케팅 시스템과 KGA에셋의 우수한 컨설팅 역량의 결합으로 한 단계 높은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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