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교보증권이 설립한 교보11호기업인수목적회사(이하 스팩/SPAC)가 금융감독원에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고 11일 밝혔다.
주당 공모가는 2000원, 공모 규모는 84억원이다. 다음달 6~7일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실시하고, 9~10일 일반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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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교보증권이 설립한 교보11호기업인수목적회사(이하 스팩/SPAC)가 금융감독원에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고 11일 밝혔다.
주당 공모가는 2000원, 공모 규모는 84억원이다. 다음달 6~7일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실시하고, 9~10일 일반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