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앤나-아워홈, 산모 푸드케어 사업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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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앤나-아워홈, 산모 푸드케어 사업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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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임신·육아 전문업체 아이앤나는 종합식품기업 아워홈과 산모 푸드케어 사업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양사는 출산 산모들을 위한 데이터분석 및 가공을 통해 맞춤 식단 관리와 연계 상품을 개발하고, 산후조리원의 급식 서비스 운영 환경 개선과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양사 플랫폼과 채널을 활용한 서비스의 연계와 마케팅을 강화하고, 산모를 위한 다양한 맞춤 서비스를 개발할 예정이다.

아이앤나는 전국 산후조리원에 신생아 라이브 영상 교감서비스인 '베베캠' 서비스를 제공해 '아이보리'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산모및 가족들이 언제 어디서나 신생아실의 아기영상을 볼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용주 아이앤나 사업총괄 부사장은 "산후조리원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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