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 서울시의원 "서울시향 느슨한 근무 기강 바로 세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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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 서울시의원 "서울시향 느슨한 근무 기강 바로 세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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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시간 중 이석 및 외부출장 비일비재한 경우 많아
사진=서울시의회
사진=서울시의회 제공

[컨슈머타임스 최진영 기자]서울시의회가 지난 8일 열린 제303회 정례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2021년도 서울시립교향악단(이하 서울시향) 소관 행정감사에서 유용 의원(더불어민주당, 동작4)이 신임 손은경 대표에게 내부 직원 및 단원들의 근무 기강을 바로 세울 것"을 당부했다고 10일 밝혔다.

유 의원은 손 대표에게 "그간 서울시향 내부에서 구성원 간의 갈등으로 촉발된 사건이 언론을 통해 많이 알려져 있다"면서 "제2의 사건이 발생되지 않도록 최우선적으로 구성원들의 근무 태도를 관리해 달라"고 말했다.

이에 손 대표는 "조직원들과 우선적으로 소통하고 제도적인 안을 만들어서 합심하여 지적한 부분을 개선해 나가겠다"며 "관리자로서 중심을 잡고 한쪽으로 치우지지 않게 소통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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