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글로벌 팬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기업 디어유가 코스닥 상장 첫날 상한가다.
이날 오전 10시 56분 코스닥시장에서 디어유는 시초가 5만2000원 대비 23.85% 오른 6만4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에는 가격제한폭(30.00%)까지 치솟은 6만7600원에 거래됐다. 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로 결정되고 장중 상한가로 치솟는 이른바 '따상'에 성공했다.
2017년 설립된 디어유는 아티스트와 팬이 소통하는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디어유 버블' 등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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