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현대해상은 지난달 보유고객 1000만명을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현대해상은 1955년 창립 이후 국내 손해보험업계를 선도하는 보험사로 자리매김해왔다. 특히 업계 '최초, 최다, 최장' 어린이보험 판매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장기∙자동차 상품 및 특약에 대해 보험업계의 특허권으로 불리는 배타적 사용권을 다수 취득했다.

현대해상은 1000만 고객 달성을 기념해 오는 12월 13일까지 5주간 '천만 마음 이벤트'를 진행한다. 홈페이지에서 현대해상의 자랑거리에 투표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최신형 휴대폰과 스마트워치를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중 홈페이지를 통해 보험상담을 완료하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상품권을 지급한다.

이권도 현대해상 마케팅기획본부장은 "앞으로도 '고객 만족'과 '고객 행복'을 위해 진심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연경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