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드레스 후 스윙의 스타트가 바로 '백스윙'이다.
백스윙을 하는 이유는 다운스윙을 구사하기 위해서다. 공 뒤로 클럽을 빼고 골퍼의 몸을 오른쪽 위치로 옮겨놓는 것이다. 다시 말해 볼이 타깃 방향으로 정확히 날아가도록 다운스윙을 만들어 내기 전 예비동작으로 보면 된다.
이때 클럽헤드가 볼 뒤나 볼 밖으로 올라가거나 헤드페이스를 열면서 올리거나 하는 동작은 잘못된 궤도를 만들며 불필요한 동작을 만들어 낸다. 백스윙은 어깨, 손과 클럽을 하나로 합쳐 시작해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
백스윙은 클럽헤드-손-어깨 순에 따라서 동시에 움직이며 탑스윙에서는 어깨가 90도, 허리는 45도, 무릎은 15도 정도 회전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이때 오른쪽 허리높이에서 가슴높이쯤 왼손엄지 방향으로 코킹이 이뤄질 때 가장 이상적인 궤도와 좋은 탑스윙을 만들어 낼 수 있다.
강명구 프로필
*한국프로골프협회(KPGA)프로 *PGA아세안투어정회원 *PGA아세안지부장 * WORLD PGTA정회원 *생활체육지도자2급(골프) *Titleist Performance Teacher *Nicklaus/Flick School 수료[Experience] *월간 PAR GOLF 칼럼니스트 *월간 GOLF CEO 칼럼니스트 *월간 GOLF CEO 기술위원 *골프케이아카데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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