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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출근시간대 운행이 중단됐던 서울 지하철 3호선이 운행을 재개했다.
서울메트로에 따르면 28일 오전 7시 45분경 서울 지하철 3호선 도곡역에서 선로전환기 장애가 발생해 오금역에서 압구정역까지 상선방향으로 열차운행이 중단됐다. 지하철 운행은 사고 발생 후 14분이 지나서야 재개됐다.
서울메트로는 이날 9시 20분경 트위터를 통해 "현재는 장애 복구 완료로 정상 운행되고 있다"며 "가까운 역에서 지연증명서를 발급하고 있으니 필요할 경우 이용해 달라. 다시 한번 열차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고 밝혔다.
컨슈머타임스 강윤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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