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일동후디스가 유기농 과일 3종으로 만든 아이 전용 음료 '아이얌 건강한 아이사랑 유기농 음료, 주스'를 출시한다.

'아이얌'은 일동후디스의 영·유아식 브랜드로 첨가물을 넣지 않은 순한 유기농 원료에 영양소를 풍부하게 담은 제품들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향료와 색소 등 보존료 없이 100% 유기농인 과일을 사용해 신선한 과채 수분을 함유한 아기 전용 음료다. 유기가공식품 인증, HACCP 인증 등을 받았다. '맑은이온'과 '순한과일' 2종으로 구성돼 아이 입맛에 맞게 선택하면 된다.

아이들이 스스로 먹을 수 있도록 롱 타입의 빨대를 내장한 스파우트 파우치 타입으로 제작했으며 안전캡을 장착해 아이들이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아이 전용 음료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니즈를 반영해 안전한 유기농 과일의 영양을 담은 아이 전용 음료를 출시했다"며 "아이들이 편리하게 섭취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휴대성까지 높인 파우치 형태 제품으로 아이와 함께 청명한 가을 날씨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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