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한국광해광업공단, 지역 상생 및 ESG 경영 공동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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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한국광해광업공단, 지역 상생 및 ESG 경영 공동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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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환 업무지원·폐광지역 도시재생사업 지원
하나은행은 지난 27일 한국강해광업공단과 지역 상생 및 ESG 경영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컨슈머타임스 박현정 기자] 하나은행은 한국광해광업공단과 지난 27일 지역 상생 및 ESG 경영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협업에 나선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하나은행은 향후 3년간 한국광해광업공단의 주거래은행으로서 △반도체, 배터리 등 원료 광물의 안정적 수급 및 전략적 비축 지원을 위한 전문 외국환 서비스 제공 △체계적 자금 관리 및 집행 △현금성 자산 운용 등의 전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양사는 ESG 경영 확산을 위해 △폐광지역 도시재생사업 지원 △지역 진흥사업 후원 통한 동반성장 도모 △광산 인근 지역 불우이웃 돕기 후원 △지역사회 내 사회적 기업 공동 후원 △지역사회 내 소외지역 경제 활성화 지원 등 다양한 부문에서 긴밀한 교류와 협력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하나은행은 한국광해광업공단의 신용도를 활용해 2차~4차 협력기업 앞  '동반성장론' 지원을 통한 동반성장 도모에 나서며 공동 사회공헌 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한국광해광업공단은 지난 9월 한국광해관리공단과 한국광물자원공사가 합병해 새롭게 출범한 원주 혁신도시 내 대형 공공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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