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현우 기자] 헬스케어 전문 기업 휴테크산업(대표이사 주성진, 이하 '휴테크')이 니니즈 죠르디 마사지 쿠션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19의 여파로 스스로 건강을 챙기는 셀프 메디케이션 트렌드가 확산되는 가운데, 휴테크에서는 신고객층으로 떠오른 MZ세대를 겨냥한 죠르디 마사지 쿠션을 선보이게 됐다.
휴테크는 업계 최초로 카카오와 캐릭터 라이선스 제휴를 통해 자사의 기술과 노하우가 집적된 소형 안마기를 출시하고 있다. 지난 2019년 출시한 카카오프렌즈 라이언, 어피치 마사지 쿠션의 인기에 힘입어 이번에는 니니즈 죠르디 마사지 쿠션을 준비, 카카오와 4번째 컬레버레이션을 진행하게 됐다.
휴테크 관계자는 "최근 노년층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안마의자와 소형 안마기가 젊은 층에서도 인기를 얻으면서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선물을 찾는 고객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휴테크에서는 이러한 고객들의 니즈에 맞춰 앙증맞은 매력으로 남녀노소에게 사랑받는 죠르디 캐릭터 디자인을 적용한 마사지 쿠션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휴테크 죠르디 마사지 쿠션은 죠르디의 사랑스러운 캐릭터 디테일과 고유의 파스텔민트 컬러를 살렸으며 부드러운 스웨이드 원단으로 따뜻하고 감성적인 느낌을 더했다. 마사지는 물론, 일상생활에서 쿠션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특히 배터리 충전 방식으로 선없이 자유로운 사용이 가능한 무선 마사지 쿠션으로, 장소 제약 없이 목, 어깨, 등, 허리 등 원하는 부위 어디든 다양하게 마사지를 즐길 수 있다.
휴테크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마사지 노하우도 반영됐다. 내장된 3D 마사지볼이 정방향과 역방향으로 회전하며 입체적인 주무름 마사지를 구현해 뭉친 근육을 부드럽게 풀어준다. 또한 온열 기능을 탑재해 마사지볼의 따뜻한 온기로 근육을 이완시켜 마사지 효과를 극대화한다.
이와 함께 원버튼 터치 방식을 적용, 전원버튼을 길게 누르면 주무름 기능과 온열 기능이 동시에 작동하며, 짧게 한 번 더 누르면 주무름 모드만, 3초 동안 길게 누르면 전원이 꺼지는 간단한 사용법으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