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현우 기자] 종합 건강 생활가전 기업 쿠쿠전자(대표이사 구본학)가 오는 5일과 7일, 두 차례에 걸쳐 주방가전을 특별 할인가로 선보이는 라이브커머스 방송(이하 라방)을 진행한다.
쿠쿠전자는 코로나19로 '집밥족'이 늘어나고 집에서도 레스토랑 못지 않은 완성도 있는 요리를 만들어 즐기는 '홈스토랑' 트렌드가 부상함에 따라 이번 라방에서 다양한 요리를 쉽고 빠르게, 그러면서 고품질로 완성할 수 있는 주방가전 라인업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5일 CJ온스타일 라이브채널에서 진행되는 라방에서 쿠쿠전자는 오전 9시부터 멀티 압력쿠거 '스피드팟', 프리미엄 전기압력밥솥 '마스터셰프'를 소개한다.
멀티쿠커는 에어프라이어 뒤를 이어 새롭게 떠오르는 인기 주방가전으로 한 대의 조리기기로 다양한 요리를 쉽고 간편하게 만들 수 있어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쿠쿠의 멀티쿠커 스피드팟은 압력 기능이 추가돼 조리시간을 더 빠르게 단축하고 음식의 깊은 맛을 끌어낸다. 트윈프레셔 마스터셰프 역시 60여 가지 레시피 조리가 가능한 멀티쿠커로 활용 가능해 밥은 물론 다양한 요리까지 손쉽게 만들 수 있다.
이번 라방에서 쿠쿠전자는 최대 39%의 특별가와 함께 제휴카드 5% 할인, CJ온스타일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 적립 등 합리적 구매를 위한 혜택을 제공한다. 라방 중 제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스피드팟 6대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라방은 CJ온스타일 모바일 앱 내 '라이브쇼' 코너를 통해 송출된다.
7일 오후 12시 30분부터는 1300K의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쿠쿠전자의 론칭 라방이 진행된다. 디자인 상품 전문 쇼핑몰로 잘 알려진 1300K가 10~30대 젊은 연령대의 고객층을 보유하고 제품 디자인이 주요한 구매 포인트로 작용하는 점을 고려해 쿠쿠전자는 MZ세대의 취향을 저격할 수 있는 트렌디한 주방 가전을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초소형 밥솥인 소담밥솥, 2인용 마시멜로 밥솥과 함께 합리적인 가격대의 프리미엄 밥솥인 10인용 트윈프레셔 더 라이트로 라인업을 구성, 다양한 용량에 디자인을 강화한 전기밥솥을 최대 38% 할인한다. 한 대의 제품으로 다양한 요리를 빠르게 완성하는 압력 멀티쿠커 스피드팟도 39%할인된 특별가로 선보이고 1300K 라방 론칭을 기념해 구매 고객 대상 중 추첨해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등의 혜택도 마련했다.
쿠쿠전자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떠오른 '집밥' 트렌드가 단순히 집에서 끼니를 해결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다양하고 색다른 요리에 도전하며 즐기는 '홈스토랑'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요알못(요리를 알지 못하는 사람)도 쉽고 빠르게 근사한 요리를 만들 수 있는 주방가전을 라방으로 선보이게 됐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