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박완희 기자]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한 카페에서 인스타그램을 통해 'zigg_art'(지금 그리러 갑니다) 동아리를 운영하는 이희지씨(오른쪽)와 동아리원인 김시온씨가 폐화장품으로 만든 그림과 티코스터 등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 친환경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버려진 물건에 디자인을 더해 더높은 가치로 재탄생시키는 '업사이클링' 활동에 동참하는 청년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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