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기 강예원 김인권 '해운대 3총사'가 이번엔 '퀵'으로 소비자에 '대박~ 퀵서비스'(?)일낸다.
올 여름을 통괘하게 날려버릴 스피드 액션 블록버스터 '퀵'은 오는 7월21일 개봉한다.
이민기, 강예원, 김인권 주연의 액션 블록버스터 '퀵' 제작보고회가 20일 오전 cgv 압구정에서 열렸다.
'해운대' 제작진이 심혈을 기울여 야심차게 준비한 '퀵'은 총 제작비 100억원이 투입된 초특급 프로젝트로 폭탄을 배달하게 된 퀵서비스맨의 위험천만한 미션을 스펙터클하게 담아낸 스피드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조범구 감독은 "'퀵'은 스피드 액션 블록버스터를 표방합니다. 새로운 볼거리를 잡아내려고 스태프가 똘똘 뭉쳐 노력했어요. 또 스피드의 절반은 소리가 좌우하는데 깨끗하고 깔끔한 소리 를 들려주려 했다"고 강조했다.
컨슈머타임스 김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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