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루아멜, 단독 공연으로 팬들 만난다
상태바
밴드 루아멜, 단독 공연으로 팬들 만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유니버설뮤직 제공]
[사진= 유니버설뮤직 제공]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밴드 루아멜이 2년 만에 단독 공연으로 팬들을 찾아온다. 

31일 소속사 유니버설뮤직은 "루아멜이 9월 12일 오후 5시 서울 프리즘홀에서 단독 공연 'LUAMEL [LIVE AT PRISM HALL]'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8년 싱글 앨범 'Untitled(언타이틀드)'로 데뷔한 루아멜은 '화장을 할 때까지', 'Horizon(호라이즌)', 'Path(패스)', 'Covet(코벳)' 등의 앨범을 통해 유니크한 음악을 선보이는 신예 밴드로 떠올랐다. 

특히 지난 6월 29일 발매한 '인간위성 : Orbital (인간위성 : 오비탈)'은 아티스트이자 도시의 삶을 살아내고 있는 청춘으로서 복잡하게 얽힌 인간관계를 향한 루아멜의 솔직한 고민이 담겨 있는 앨범으로 점점 진보하는 밴드의 색깔을 보여준 바 있다. 

그동안 신비롭고 몽환적인 감성을 선사했던 루아멜은 2년 만에 개최하는 단독 공연인만큼 팬들을 위한 다채로운 셋리스트를 선보일이며 호흡할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마스크 착용, 체온 측정, 전자출입명부 시스템 운영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예정이다. 안전한 공연 관람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