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팔, 핸디형 퍼퓸스티머 '퓨어텍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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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팔, 핸디형 퍼퓸스티머 '퓨어텍스' 출시
  • 김현우 기자 top@cstimes.com
  • 기사출고 2021년 08월 31일 15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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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 가능한 패드로 주름 제거, 먼지 제거, 향기 및 살균까지 모두 가능한 포인원(4in1) 제품

[컨슈머타임스 김현우 기자] 테팔이 주름, 먼지, 냄새, 바이러스 걱정을 한 번에 해결해 주는 핸디형 퍼퓸스티머 '퓨어텍스(DT9531K0)'를 출시했다.

테팔 퓨어텍스는 '멀티 패드 시스템'으로 옷감에 닿는 패드 교체를 통해 주름 제거, 먼지 제거, 향기 입힘 기능, 스팀 살균 케어까지 무려 4가지 기능이 모두 가능한 포인원(4in1) 제품이다.

패드는 주름 제거 패드, 먼지 제거 패드, 향기 패드 등 총 3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석으로 편리하게 붙였다 떼었다 할 수 있어 누구나 손쉽게 교체가 가능하다.

양면이 모두 벨벳 소재로 되어있는 주름 제거 패드는 세라믹 열판과 함께 옷감의 주름을 부드럽게 제거해 줘 셔츠, 원피스 등 자주 입는 의류를 간편하게 다리기 좋다.

특히, 분당 30g에 이르는 강력한 연속 스팀으로 다림판 없이도 생활 속 다양한 주름을 쉽고 빠르게 제거할 수 있고 분당 90g의 스팀 부스트 기능으로 심하게 구겨진 옷의 주름도 손쉽게 제거할 수 있다.

양면이 다른 소재로 되어 있는 먼지 제거 패드는 머리카락, 반려동물 털 등 큰 먼지를 제거할 수 있는 '보풀 브러쉬 패드'와 보이지 않는 작은 입자의 먼지를 제거해 주는 '미세 섬유 패드'를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다. 이에 빨래가 어려운 소파, 커튼, 애견용 쿠션 등의 먼지 제거에 높은 활용도를 자랑한다.

향수를 넣을 수 있는 필터로 다양한 섬유제품에 나만의 향을 넣을 수 있는 향기 패드는 캐시미어 코드, 실크 스카프 등 섬세한 옷감에도 사용 가능해 단 몇 방울의 향수로 옷 3~4벌까지 원하는 향을 더할 수 있다.

여기에 고온 스팀으로 탈취, 살균을 동시에 할 수 있어 의류뿐만 아니라 침구, 인형 등 집 안 곳곳 다양한 곳에 99% 살균 케어가 가능하다.

소비자의 편의성을 더한 다양한 기능 또한 주목할 만한다. 연속 스팀 분사 기능으로 약 1분간 추가 조작 없이 자동으로 분사되는 스팀으로 편리한 다림질이 가능하며, 2단계 스팀 조절이 가능해 섬세한 섬유부터 두꺼운 섬유까지 옷감에 따라 알맞은 스팀으로 조절하여 사용 가능하다.

200ml 대용량 분리형 물통으로 약 6분 30초 동안 스팀 사용이 가능하며, 25초의 빠른 예열 시간으로 바쁜 아침에도 오랜 기다림 없이 빠르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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