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승남 구리시장, 당정협의회서 GTX-B 갈매역 정차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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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남 구리시장, 당정협의회서 GTX-B 갈매역 정차 건의
  • 김민정 기자 kmj_cs@cstimes.com
  • 기사출고 2021년 08월 17일 16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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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민정 기자] 구리시는 지난 12일 온라인 화상회의를 통해 제2회 당정협의회를 열고 GTX-B노선의 갈매역 정차를 건의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안승남 구리시장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겸 제21대 국회 국회운영위원회 위원장 윤호중 국회의원, 임창열 도의원, 김형수 구리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구리시 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안승남 시장은 GTX-B노선 갈매역 정차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GTX-B노선 갈매역 정차는 구리시가 단독으로 추진하기엔 역부족인 사항이다. 구리시의원, 지역 위원 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이어 "경기주택도시공사 이전도 조속히 완료해 지역경제 활성화, 도시브랜드 가치 상승에 앞장설 것"이라며 "시 장기발전을 위한 지역개발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국·도비 지원에도 적극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회의는 한강변도시개발사업, E-커머스혁신물류단지 조성사업, 경기주택도시 공사 이전 등 사업 추진현황과 구리랜드마크타워 건립, 2021년 국·도비 예산 신청내역, 내년 국·도비 예산 건의사항 보고 등을 의제로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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