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안우진 기자]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후오비코리아(대표:박시덕)가 오는 24일까지 후오비코리아 공식 서포터즈 1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 해 처음 모집하는 공식 서포터즈는 블록체인과 가상자산에 관심 있는 대학생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원방법은 후오비코리아 홈페이지에서 공지사항 확인 후 구글폼에 지원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서류 및 비대면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1기는 총 20명의 인원을 모집한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9월부터 11월까지 약 3개월 간 후오비코리아 블록체인 교육 학습 후기 업로드, 가상자산 관련 월 2회 콘텐츠 아이디어 제안 및 제작, 후오비코리아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 이벤트 참여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가상자산 거래소답게 활동기간 동안 매월 10만원 상당의 활동비와 콘텐츠 성과에 따른 보상을 가상자산으로 지급받고 월 1회 블록체인 교육 연수와 월 2회 담당자와 콘텐츠 기획안 멘토링 등 회사와 직접 소통하며 활동할 수 있다. 최종 우수 서포터즈로 선정되면 후오비코리아 운영기획팀 인턴 채용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후오비코리아는 활동기간 중 서포터즈의 우수 이벤트 기획안은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으로 마케팅 관련 대외활동을 원하는 대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후오비코리아 박시덕 대표는 "거래소로서 블록체인과 가상자산에 관심 있는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새로운 시선을 교류하고자 모집하게 됐다"며 "거래소와 서포터즈가 모두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활동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