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 마스코트 '믿음이와 동행이'…'우리동네 캐릭터 대상'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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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마스코트 '믿음이와 동행이'…'우리동네 캐릭터 대상'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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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마스코트 '믿음이와 동행이'
공무원연금공단 마스코트 '믿음이와 동행이'

[컨슈머타임스 안우진 기자]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황서종)이 국민참여 마스코트 공모전을 통해 개발한 '믿음이와 동행이'가 올해 전국 최고의 공공 캐릭터를 뽑는'제4회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수상에 도전한다.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는(주관:한국콘텐츠진흥원) 대회로 전국 지자체 및 공공기관의 캐릭터를 국민들에게 널리 홍보하기 위해 2018년부터 매년 개최돼 왔다.

이번'우리동네 캐릭터 대상'에는 전국 각지에서 총 101개 캐릭터(지역부문 60개, 공공부문 41개)가 참가했으며 오는 17일까지 진행되는 예선심사(온라인 투표 50%+전문가 심사 50%)를 통해 총 20개의 캐릭터(지역부문 10개, 공공부문 10개)가 본선에 진출한다.

전 국민들을 대상 진행되는 온라인 투표는'우리동네 캐릭터 홈페이지'에서 본인 인증을 거쳐 참여하며 지역부문과 공공부문 각 2개씩 최대 4개의 캐릭터를 선택하여 투표할 수 있다. 

공단은 온라인 투표 참여를 독려하고자 투표참여 인증 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공단 홈페이지 및 블로그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단 관계자는 "올해 첫 출전하는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에서 국민 공모전을 통해 탄생한 '믿음이와 동행이'가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응원과 투표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믿음이와 동행이'는 공단의 메신저로서 국민과 연금가족과의'믿음직한 평생동행'을 실천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공단의 다양한 홍보활동에 활용돼 대중에게 친근한 기관 이미지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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