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자연사박물관 '곤충학자가 들려주는 곤충 이야기' 체험교실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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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자연사박물관 '곤충학자가 들려주는 곤충 이야기' 체험교실 열어
  • 박완희 기자 wanh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1년 07월 30일 14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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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박완희 기자] 서대문자연사박물관이 다음달 22일 '곤충학자가 들려주는 곤충 이야기' 체험교실을 연다고 30일 밝혔다.

줌(ZOOM)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체험교실은 초등학교 4학년생부터 중학생까지 참여 가능하며, 나수미 곤충생태학자가 나비 표본 제작 방법을 소개하고 곤충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줄 예정이다.

해당 박물관은 체험교실에서 다룰 '나비 표본 제작 방법'을 영상으로 만들어 추후 박물관 유튜브와 홈페이지에도 게시한다.

참가 신청은 박물관 연간 회원의 경우 다음달 10일부터, 일반 회원은 다음달 12일부터 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30명까지 가능하며, 수강료는 1만 5000원이다.

이남숙 서대문자연사박물관장은 "곤충학자의 설명과 평소 궁금했던 내용에 대한 질문, 답변을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이 곤충과 친해지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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