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박완희 기자] 은평구는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구 여성민방위대가 장마철 취약지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구내 시설물 내부 균열과 손상, 급경사지의 침하·침식 등 장마철 취약지에 대한 체크리스트에 따라 실시됐다.

전혜정 여성민방위대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함을 알게 됐다"며 "앞으로도 안전사고 예방 활동에 적극 참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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