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GFS, 우리식품 손잡고 '소스' 개발 나선다
상태바
SPC GFS, 우리식품 손잡고 '소스' 개발 나선다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1년 07월 27일 14시 29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윤종학 SPC GFS 전무(오른쪽)와 허성용 우리식품 대표(사진=SPC GFS)
윤종학 SPC GFS 전무(오른쪽)와 허성용 우리식품 대표(사진=SPC GFS)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SPC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SPC GFS가 우리식품과 소스 개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우리식품은 대표 상품인 '참소스'를 포함해 300여가지의 소스를 제조하는 소스 전문 제조사로 연간 약 1만5000톤의 생산 규모를 갖춘 강소기업이다.

SPC GFS는 올해 갈릭디핑소스, 돈까스소스 등을 시작으로 총 10여가지의 소스 제품을 개발해 B2B(기업간 거래) 채널을 통해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SPC GFS 담당자는 "분야별 경쟁력을 갖춘 양사가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며 "SPC GFS가 보유한 식자재 유통사업의 노하우와 영업 채널을 활용해 제품을 적극 알리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