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연신내새마을금고, 보양식 곰탕 200그릇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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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연신내새마을금고, 보양식 곰탕 200그릇 전달
  • 박완희 기자 wanh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1년 07월 06일 21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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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박완희 기자] 은평구 연신내새마을금고는 지난 2일 대조동주민센터에서 다가오는 복날을 맞이해 저소득 취약계층 홀몸어르신께 보양식 곰탕 200그릇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매년 은평구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후원하고 있는 대조동 소재 연신내새마을금고의 올해 2번째 전달식이다.

정은미 대조동장은 "몸도 마음도 지치는 요즘 보양식 드시고 모두 힘내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과 모니터링으로 마음만은 항상 가까운 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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