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한승민·홍석민 그룹전 '유연한 상상'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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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한승민·홍석민 그룹전 '유연한 상상'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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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예술인 창작공간인 서울문화재단 잠실창작스튜디오와 협업 전시
신한은행이 잠실창작스튜디오와 함께 그룹전 '유연한 상상'을 8월 19일까지 개최한다.

[컨슈머타임스 박현정 기자] 신한은행이 서울 역삼동 신한갤러리에서 한승민, 홍석민 작가의 그룹전 '유연한 상상'을 25일부터 오는 8월 19일까지 개최한다.

신한은행과 서울문화재단은 장애 예술가 창작레지던시 잠실창작스튜디오와 매년 입주작가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한승민, 홍석민 두 작가는 '유연한 상상'(Flexible Imagination) 전시에서 작품을 통해 관객에게 다양하고 유연한 상상의 순간을 보여준다. 한승민 작가는 자신만의 선과 색으로 일상의 경험을 회화로 표현한다. 홍석민 작가는 디지털 프린트, 아트 토이 등으로 캐릭터를 구현하고 현실과 이상세계를 넘나들며 유연한 세계를 담아낸다.

이번 전시는 반복된 일상에 빠져 편항된 사고를 하는 사람들에게 세상을 긍정적이고 다채롭게 볼 수 있도록 유도한다.

신한은행은 신한금융그룹의 ESG 전략에 따라 신한갤러리 전시 지원, 신한음악상, 신한환경사진 공모전 등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한편 신한갤러리는 코로나19로 중단했던 신진작가 공모전 'Shinhan Young Artist Festa'를 재개해 올해·내년 작품 전시 신청을 다음달 23일까지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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