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진보현 ] 예비사회적기업 하트투하트가 공개모집을 통해 인디뮤지션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공모를 통해 5팀을 선정한 뒤 리릭비디오, 웹툰 등의 홍보콘텐츠를 제작해 대형기획사에 비해 열악한 홍보 환경에 놓인 인디 뮤지션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하트투하트 문지현 대표는 "뮤지션은 음악을 해야 하는데 홍보 같은 외적인 요인으로 인해 좋은 음악이 묻히는 것이 안타까웠다"며 "이번 공모에는 현재 경쟁률이 30:1이나 될 만큼 관심이 뜨겁다. 이것은 인디 뮤지션에 대한 홍보 지원이 절실하다는 방증"이라고 말했다.
이번 사업의 지원 마감 시한은 20일까지이며 성북구에 거주하는 뮤지션은 우대한다.
자세한 내용은 하트투하트 인스타그램 '뮤직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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