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직방, 월세 카드납부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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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직방, 월세 카드납부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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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신한카드가 부동산 앱 '직방'에서 월세 카드납부 신청 서비스를 개시했다.

현재 신한카드는 업계 유일 월세 카드납부 서비스(My월세)를 운영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개인 및 개인사업자간 부동산 임대차 거래에 신용카드 결제를 도입한 것으로 지난 2019년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로 선정됐다.

신한카드와 직방은 7월 31일까지 직방 앱에서 월세 카드납부 서비스를 신규 신청한 고객 전원에게 3개월 동안 이용수수료(1%)를 캐시백해준다. 또한 신규 약정고객 중 5명을 추첨해 한달치 월세 전액을 지원한다.

양사는 상호간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협업 모델을 발굴하는 등 다양한 영역에서 장기 협력 플랜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전통적인 로테크(Low-Tech) 산업인 부동산 시장에서 월세 카드납부 서비스가 하나의 결제 수단으로서 정착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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