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코스피가 25일 나흘 만에 반등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27.02포인트(0.86%) 오른 3,171.32에 마쳤다.
기관이 8천835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외국인도 714억원을 순매수하며 10거래일 만에 매수 우위로 돌아섰다. 개인은 9천596억원을 순매도했다.
셀트리온(3.82%), SK하이닉스(2.93%), 카카오(1.29%) 등이 반등했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0.93%), 현대모비스(-0.72%), 기아(-0.61%) 등은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는 13.70포인트(1.44%) 오른 962.07로 마감했다.
외국인이 1천984억원, 기관이 916억원을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은 2천769억원을 순매도했다.
알테오젠(6.41%), 셀트리온헬스케어(4.24%), 셀트리온제약(4.20%) 등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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