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아령 기자]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가 국내외 칵테일 대회 우승은 물론 전통주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서정현 바텐더를 초청해 스페셜 칵테일을 선보인다.
서정현 바텐더는 칵테일 바 '장생건강원'의 대표로, 한국 전통 식재료와 전통주를 칵테일에 접목한 모험적인 시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 '제임슨 바텐더볼 코리아', '월드 클래스 코리아' 등 국내외 칵테일 대회에서 우승한 바 있다.
서정현 바텐더가 직접 선보이는 스페셜 칵테일은 총 4종이다. 장생건강원의 시그니처 칵테일로 도라지를 활용한 '벨플라워', 태국 음식 똠양꿍의 모티베이션 칵테일로 슈퍼푸드를 베이스로 해 시원한 청량감을 느낄 수 있는 '똠얌', 전통소주에 상큼한 과일 시럽으로 맛을 낸 '오리엔탈 드림', 시트러스와 허브, 향신료가 조화로운 '굿 모닌 피즈' 등이다.
칵테일 2잔과 구운 치즈, 수제 소시지, 훈제 연어 등의 스낵 안주를 함께 구성한 세트 메뉴도 선보일 예정이다.
스페셜 칵테일 4종은 오는 27일과 28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1층 로비 라운지&바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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