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아령 기자] 신한금융그룹이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신한 스퀘어브릿지 서울'에서 스타트업 네트워킹 프로그램 '월간 Find:'를 개최했다.
월간 Find:는 스타트업, VC(벤처케피털), 기업 관계자 등 이해관계자들이 모여 신사업 아이디어·투자·미래전망 등을 공유하고, 상호 교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올해 3월부터 시행 중인 네트워킹 프로그램이다.
오픈이노베이션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신한은행 AICC 이택헌 수석 ▲SKT Global Accelerator 이정훈 매니저 ▲CJ 상생혁신팀 이재훈 팀장 ▲현대차 ZER01NE 노규승 Creative Director ▲스파크랩 문선영 투자심사역 등이 게스트로 참석했다.
이들은 스타트업들과 대기업의 오픈이노베이션 운영방향과 국내외 스타트업과 협업 및 업무 도입 사례에 대한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눴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스타트업들의 생태계 확장 지원과 비즈니스 관련 인사이트를 제공하기 위해 '월간 Find:'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스타트업과 관련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소통하며 새로운 기회를 발견하고, 네트워킹 확장을 통해 의미있는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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