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2025년까지 'WM특화점포' 100개소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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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2025년까지 'WM특화점포' 100개소로 확대
  • 김아령 기자 kimar@cstimes.com
  • 기사출고 2021년 05월 22일 10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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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신용인 WM사업부장, 김길수 경기영업본부장, 엄범수 경기영업부장, 이홍규 경기영업본부 마케팅부장 등 NH농협은행 임직원들이 경기영업부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 임직원이 지난 20일 농협은행 강원영업부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효겸 강원영업부 팀장, 이상선 강원영업부 부장, 남재원 부행장, 전대원 강원영업본부장/사진= NH농협은행

[컨슈머타임스 김아령 기자] NH농협은행이 지난 20~21일 양일에 걸쳐 강원, 경기 및 부산영업부에서 WM 특화점포의 공식 명칭 'NH All100 종합자산관리센터' 도입에 따른 현판식을 진행했다.

NH All100 종합자산관리센터는 고객 자산관리 서비스에 특화된 점포로 일반 영업점보다 전문적인 부동산 및 세무 등의 각종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타 은행과는 달리 전국적으로 고르게 분포한 농협은행의 고객층을 위해 전국을 대상으로 대중적 자산관리를 추구한다.

농협은행은 자체 '금융MBA WM과정' 및 '자산관리 전문역 양성과정' 등 종합자산관리 분야 교육 과정을 이수하고 컨설팅 실무역량을 갖춘 인력을 활용할 계획이다. 현재 26개소인 WM특화점포를 오는 2025년까지 100개소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남재원 농협은행 마케팅 부문 부행장은 "WM사업은 단순한 수익사업이 아닌 평생고객을 확보하는 미래 핵심 사업으로 현재 전행 차원에서 집중적으로 육성 중에 있다"며 "고객의 자산증식에 최우선 목표를 두고 진정성 있는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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