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아령 기자] 웨스틴 조선 서울이 오는 7월 23일까지 얼리 서머 '氷 스윗 서머(빙~수잇!)'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메인 혜택은 호텔의 '스몰 럭셔리'를 즐겨볼 수 있도록 베스트 셀러 메뉴를 객실 타입에 따라 라운지 & 바의 수박빙수 또는 애프터눈 티세트를 선택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수박빙수는 여름 제철 과일 메뉴로 풍부한 과즙과 아삭한 식감이 일품으로 조선호텔의 시그니처 빙수로 인기를 얻고 있다. 애프터눈 티세트는 초콜릿 트라이플, 롤 케이크, 딸기 타르트, 에끌레어, 건포도 스콘, 치즈 스콘, 마카롱, 블루베리 타르트, 에그 샐러드 샌드위치, 햄 샌드위치, 키슈 로렌 등 고품격 디저트로 구성됐다.

디럭스 & 이그제큐티브 룸은 라운지 & 바 수박빙수 2인, 디럭스 & 이그제큐티브 프리미엄 룸은 애프터눈 티세트와 뵈브 클리코 샴페인 2잔, 이그제큐티브 스위트룸 이상부터는 수박빙수와 애프터눈 티세트, 뵈브 클리코 샴페인 2잔 모두 제공한다. 또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 조식과 칵테일 아워를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5월 투숙 고객 대상으로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조식을 아리아 조식으로 제공하는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氷 스윗 서머 패키지의 주중 투숙의 경우에는 디럭스 룸은 와인(1병)이 제공되며, 이그제큐티브 룸 이상의 경우에는 와인(1병)뿐만 아니라 초콜렛, 계절과일, 육포 등 웰컴 어메니티가 함께 제공되 객실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아령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