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 '인천환경미디어서포터즈 발대식' 진행
상태바
인천환경공단, '인천환경미디어서포터즈 발대식' 진행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디어스카우트, 환경기자단, 환경정화 등 5개분야 지원 서포터즈 118명 구성 
인천환경공단, OBS경인TV,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 공동 참여 
인천환경미디어서포터즈 발대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환경미디어서포터즈 발대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컨슈머타임스 안우진 기자] 인천환경공단(이사장 김상길)은 지난달 30일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 다목적 홀에서 '환경특별시 인천'을 함께 지원할 2021 인천환경미디어서포터즈 100여명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에 동시에 모여 발대식을 개최했다.

인천환경미디어서포터즈(이하 서포터즈)는 인천환경공단과 OBS경인TV(대표이사 박성희),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센터장 장영희)와 공동 운영하는 사업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고자 오프라인 약 30여명과 온라인 줌(ZOOM)프로그램으로 70여명의 서포터즈가 접속해 진행됐다. 

인천환경공단은 서포터즈와 올바른 환경기초시설의 대한 이해, 인천시 자원순환정책 대전환 실천 과제 시민 전파 등을 추진해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 계획이다.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는 미디어스카우트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환경기초시설 UCC영상, 서포터즈의 환경 브이로그 등 영상 제작을 통해 미디어분야를 지원한다. OBS경인TV는 시민들이 제작한 우수영상 방송 송출과 환경기자단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서포터즈는 5월부터 제26회 환경의 날 기념 '2021 환경을 부탁해!' 부터 활동을 시작하며 11월 30일까지 환경기자단 등 다양한 서포터즈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공단 김상길 이사장은 "'자원순환정책 대전환' 성공적 실천을 위해서는 시민여러분들의 참여가 절실히 필요하다"며 "우리 인천환경미디어서포터즈분들과 함께 '1회용품줄이기', '생활폐기물 감량', '재활용 가능자원 분리수거 활성화' 등 실천 및 시민 참여 홍보를 통해 '환경특별시 인천' 실현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